지난 24일(금) 마지막 회기로 내 손으로 만드는 라탄공예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깜찍한 가방과 엄마에게 선물할 바구니 ^^

직접 손으로 매듭을 지어 만드는 라탄 작업이라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잘 해내주었답니다.

본인이 직접 만든 가방은 가져가고 바구니는 엄마에게 선물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이쁘죠?

짧은 1,2,3회기지만 우리 아이들이 모두 출석하여 본 프로그램을 끝 마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한 간담회 

3회기동안 어땠는지 아동 대상 또는 엄마와 함께 하면서 질문도 받고 또는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아참! 우리 아이들이 첫 회기때 진행했던 치매어르신을 위한 컬러링북 캘린더를 기억하신가요?

곧 제작이 되어 대전지역 치매안심센터 외 9곳에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입니다.

좋은 소식을 갖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