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찬바람이 불던 어느날, 이른 겨울을 준비할 수 있게 우양재단의 "어린이 겨울맞이 롱패딩 축제"가 열렸습니다.

손소리복지관에서도  2명의 아동이 신청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어느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 이 축제에 우리 복지관을 이용 중이 두 아동도 나눔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치솓는 물가와 좋지않은 경제 상황속에서 사실 다른 계절의 어느 옷보다 겨울 롱패딩은 가격이 비싸서 아이들에게 선뜻 사주기엔 큰 부담입니다. 

우리 복지관을 이용 중인 두 아동이 따뜻한 롱패딩을 받고 밝게 웃음 짓는 모습이 저 마음도 따뜻하게 만듭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오리털 꽈~악! 채운 네파 롱패딩도 너무너무 이뻐요~~~~♥♥♥♥

후원자님과 우양재단, 네파 담당자 여러분들~ 따뜻하고 세심한 나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