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역권익팀 김현호입니다.

6월 3일은 농아인의 날입니다.

대전광역시농아인협회와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맞아

2019년부터 “농아인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5월 31일, 6월 1일 이틀동안 “농아인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첫째날 오전에는 밸류어블라이프 한재덕 대표의 재능기부로 근골격계 통증예방교육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복지관 - 대전역 - 으능정이거리 순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캠페인 및 수어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대전역에서 장애인식개선 부스도 운영하여 청각언어장애 및 농아인의 날에 대하여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둘째날에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자신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발표하는 “청각언어장애인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