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이들에 경험(사회적기업 숲으로)
- 작성자강경주
- 작성일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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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목) 세종에 위치한 금강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금강수목원 입장하기 전, 안내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산책 시작!
참여자들 위에 보시면 나무가 바로 이팝이랍니다.
요즘 날씨가 변동이 있어서 이팝이 아직 나지 않았지만 5월이 되면 풍성한다고 하네요.
해설가의 말씀을 각자 매칭들이 촉수어로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신발, 양말을 벗고 맨발로 흙을 느껴보면서 걷는건데 참여자들이 이럴 줄 알았으면 사전에 미리 수건을 가져올걸 또는 어제 비가 와서 아직 물이
고여있어서 걷지 않는다고 하며, 다음 기회에...
대신 옆 공간에 걸어다니면서 공기를 마셔봅니다.
꼭대기까지 올라와 넓고 넓딘 금강이 보여요..우와...
다시 중구 무수천하마을로 왔습니다.
무수천하마을에서 맛있는 강정을 만들고 강사님이 직접 만들어 둔 강정을 간식으로 맛나게 먹었답니다.
오늘 하루 날씨가 너무 좋고 또 맛있는 한우불고기도 먹고 내가 직접 만든 강정만들기 체험도 해서 너무 좋았다는 참여자들
다음 달 9일에도 계속되며, 그때는 어디로 갈지 아직 미정이나, 이번에 갔던 때보다 더 좋은 곳으로 안내해주시겠죠?
늘 시청각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해주시는 사회적기업 숲으로 측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