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이들에게 경험(숲체험)
- 작성자강경주
- 작성일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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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목) (사)대전세종충남숲해설가협회에서 장태산 나들이를 지원해주셨습니다.
금일 저희 기관에서 실습 중인 실습생들은 시청각장애인들과 1:1매칭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함께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흐림이고 또 장태산은 그늘이 있고, 메타세콰이어가 있는 길이여서 아주 시원했습니다.
장태산에 온 시청각장애인들이 하는 말은 공기가 참 좋다. 너무 시원하다. 이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채만들기는 한지로 이용해서 꾸며보기도 하고, 너무 재밌었는데요.
협회에서 준비해주신 간식도 맛있게 먹고 여유롭게 쉬다가 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1회 숲체험은 9월에 있습니다.
그때 또 소식을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