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복권기금 돌봄강화프로그램 '손다움' 4일차

 

금일 제빵학원에 가서 마들렌, 초코쿠키 만드는 날,

 

빵 만드는 과정이 너무 어렵고 또 시간도 많이 필요하네요.(박O민 아동의 이야기)

 

쿠키가 구울 동안 우리는  점심을 위해 아이들이 먹고싶은 메뉴로.. 바로 '삐아또'

 

아이들이 먹고싶어했던 것은... 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등등 

 

맛있게 먹고 다시 제빵학원에 와서 빵 포장을 하고 복지관에 가서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나눔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이어서 '효아리아리' 수업이 있었어요.

 

모두 효아리아리 라고 들어보셨나요?

 

효아리아리는 청각장애인 부모교육 및 코다 자녀들 교육프로그램 등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하는 곳인데요.

 

물론 강사는 청각장애인이세요.

 

이날, 수어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게임 및 활동을 하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유익하고 재밌어했는지 사진으로 보면 느끼시죠?

 

앞으로 청각장애인 강사를 많이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효아리아리가 궁금하시다면 인스타를 통해 들어가서 한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