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진행된 주말프로그램 '어울림' 

 

지난 7일까지 총 6회기로 다양한 주말프로그램이 진행해왔는데요.

 

한 달에 한번씩 만나는 우리 청각장애인, 코다 친구들은 한 달에 한번이 아니라 매주 토요일, 복지관에 왔으면 좋겠다고 해요.

 

지금까지 우리 친구들은 서로를 위해 수어로 소통하면서 지냈더니 금새 친해지고 또 정이 들었나봐요.

 

 우리 이쁜 친구들... 선생님과도 대화할 때 수어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이렇게 프로그램이 종결되어 아쉬움이 크답니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겠죠? 

 

주말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바쁘신데도 복지관에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