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관견학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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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5월의 가정의 달이 지나고 자츰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6월이 왔습니다.
오늘은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화합창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반디합창단’이 우리 복지관으로 기관견학을 오는 날입니다.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기관견을을 오기 위해 무려 두 달 전부터 스케줄을 잡고 사전에 예약을 통해 우리 복지관을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반디합창단’은 다문화가정과 비 다문화가정이 한데 어우러져 합창단을 꾸려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요. 그 모습이 마치 하나의 대 가족을 보는 것 같이 화합이 잘 되어 있었고 무척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잇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복지관은 약속한 시간 1시 30분에 ‘반디합창단’을 맞이하고 인사를 나눈 후에 미리 준비된 PPT와 영상 자료를 통해 복지관 소개를 전해드렸습니다. 관내의 사정으로 인해 관장님이 함께 해주시지는 못했지만 ‘반디합창단’은 열정적인 자세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 주었습니다.
관내소식을 전달 한 후에 기관 라운딩을 통해 한 번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고 1층 복지관 입구에서 전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날 ‘반디합창단’을 통솔해 주신 허선경팀장은 “앞으로 청각・언어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며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우리 복지관을 찾아 주신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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