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유형걸 관장)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내달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손소리복지관 6층 다목적강당에서 책쟁이프로젝트 일환 동화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각언어장애 및 코다(CODA:Children of Deaf Adults)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BOOK BOOTHS 형식의 1회성 프로그램으로 수화통역사와 보조인력 등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청각·언어장애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동화퍼포먼스는 삼성꿈장학재단‘배움터지원사업’으로 2016년부터 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도 참가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 만족으로 나왔다.
전통놀이, 동화퍼포먼스, 구름만들기, 수박수영장 등 총 5개 부스로 운영되며. 인원제한 없이 내달 8일 오후 2시 입장 가능하지만 스탬프는 청소년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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