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역 장애 아동 6천 여명을이 이용하게 될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 전국 최초로 대전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서구 관저동에 위치하여 지하 2층, 지상 5층, 70평상 규모로 조성되며 2022년 9월 개원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 내부에는 장애아동의 특수교육을 위한 교실 및 체육관 돌봄을 위한 각종프로그램실로 구성되며,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 무장애 놀이터도 조성되는 등 어린이 재활병원만의 특화된 설계로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환중 충남대병원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을 선도하는 모델을 만들겠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 될 수 있도록 충남대병원이 모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