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어버이의날(5월 8일)을 앞두고 손소리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주민을 위한 어버이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5월 4일 진행 된 이번 행사는 55세 이상 청각·언어장애인 50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및 KGC인삼공사로부터 후원받은 홍삼세트 등으로 이루어진 선물꾸러미를 이용자의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습니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주민은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어버이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 된 이번 행사를 통해 손소리복지관 주민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