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뉴스] 델타 바이러스 확산
- 작성자박상원
- 작성일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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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가 지속되면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2.5배나 감염력이 강한 델타바이러스는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대전에서도 발생한 노래방 집단 감염 사례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확인되면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잠복기 2~3일 이내 발병하며 콧물, 두통, 인후통 등 감기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며, 기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도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만일 수도권에 대한 방역 강화로 인해 방역 기준이 낮은 곳으로의 이동이 증가하는 풍선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면 비수도권으로의 유행 확산도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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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4svOeMSP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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