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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목) 장애인의 날 행사가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그림을 그리다, 손농아리, 가죽공예에서 완성된 작품을 모아서

프리마켓처럼 활용하여 판매가 이뤘답니다.

물론 이용자들이 직접 100% 핸드메이드한 작품이며, 많은 사람들이 보고도

"예쁘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 덕에 모든 작품이 완판될 수 있었습니다.

판매수익금은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후원금으로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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