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는 성장여행, 코다 · 청각장애 아동 청소년 공감 프로그램(제주도 1일차)
- 작성자강경주
- 작성일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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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나는 성장여행, 코다청각장애 아동·청소년 공감 프로그램 「두 번의 여행으로 나를 발견하고 마음을 가볍게」
제주도 2박 3일 성장여행 – 1일차
2026 복권기금 아동돌봄강화프로그램 「함께 떠나는 성장여행, 코다」의 두 번째 여행으로 청각장애 아동 6명과 CODA 아동 4명, 총 10명의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2박 3일 성장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청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올라 제주도로 출발했습니다. ✈️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아이들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며 모찌마루 → 이재모피자 제주 → 제주4·3평화공원 → 제주민속자연박물관 → 해오반 → 신협 제주연수원까지 바쁜 첫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제주4·3평화공원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장소를 차례로 방문하다 보니 아이들도 조금씩 피곤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루 일정을 마친 뒤 아이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물어보니 많은 아이들이 제주4·3평화공원을 꼽았습니다.
평화공원에는 제주4·3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둘러볼 곳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일정으로 인해 모든 공간을 충분히 둘러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이들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서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 집보다 여기가 더 좋아요!”
저녁 식사까지 마친 뒤에는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편안하게 휴식하기 위해 신협 제주연수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숙박을 연계해주신 신협에서도 아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러모로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넓고 쾌적한 공간을 보자마자
“우와! 우리 집보다 여기가 더 좋아요!”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아이들은 숙소 곳곳을 둘러보며 즐거워했고, 이곳에서 2박을 모두 머물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숙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서귀포로 이동하여 새로운 일정을 이어가야 했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첫날 밤을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이렇게 설렘 가득했던 제주도 2박 3일 성장여행의 첫 번째 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장소를 방문하며 조금은 피곤했지만,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2일차가 시작됩니다.
다음 날에는 어떤 새로운 경험과 이야기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제주도 성장여행의 이야기를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