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2015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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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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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2015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최우수상’수상
□ (사)한국농아인협회 대전광역시협회(관장 지교하)는 8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2015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최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다문화프로그램 및 민관협력 본보기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다문화인식개선’,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등 4개 분야별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40개 기관에서 사업단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 시상과 사례발표, 기관 간 사례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였다.
- 이번 공모사업으로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에서 진행한“多(다)·聾(농) 가정 씨앗트기”사업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청각·언어장애 다문화가족이 소통 단절과 문화 격차를 극복하고 나아가 국제소통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국제수화* 소통교실’ 기초과정, ‘다문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소통 공간 通’ 자조모임, ‘국제수화 콘텐츠 제작’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