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살아있는 곤충의 세계 대전곤충생태관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 무료이니 부담없이 방문해서 유익한 시간을 한번 보내보세요.

 

먼저 프로그램실에 도착해서 다양한 나비, 무당벌레, 사슴벌레, 매미 등 진짜 똑같이 생긴 곤충들을 만져보았는데요.

 

위 곤충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 어떤 점이 다른지 서로 비교해보면서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곤충만들기 체험 진행 중~

 

벽화에 있는 곤충은 아이들이 직접 그림으로 타일처럼 벽에 있다고 설명해주었어요.

 

 

나비와 한몸이 되어 사진 찰칵~

 

생태곤충관 로비에 비치되어 있는 장수풍뎅이

 

정말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직접 만져볼 수 있었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벌레라면 질색팔색했던지라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패스한 경험이 있는데 

 

우리 참여자들은 겁 없이 잘 만지시더라구요.

 

꿈틀꿈틀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한지 손에서 놓지 않고 조심스럽게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참여자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