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소리복지관 박서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숲속 나들이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그 현장으로 같이 가보시죠~ 

아니! 산골짜기 숲속에 놀이터가?!

이번 체험활동은

충북 진천으로 떠났는데요~

꼬불꼬불 길이 너무도 익사이팅~했답니다...

아이들은 전문 선생님들과 함께 나무를 자르며

우리가 늘 사용하는 종이와 연필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네도 타고~

높이높이 올라가 원숭이의 마음을

느껴보기도 했지요.

무서울땐~ 선생님과 함께~

선생님이 더 무서워하는 것 같죠?~^^

오늘은 오랜만에

재활지원실 아이들의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답답한 치료실을 떠나

숲 속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시고

뛰어놀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끝